혈관청소로 '청춘 혈관'을 만드는 생활습관과 좋은 음식
혈관의 문제는 암보다 위험한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소로 심혈관. 뇌혈관 질환뿐 아니라 신체 전반에 걸쳐서 갖가지 위험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특히 중장년층과 갱년기를 넘어서는 여성 등 40대와 50대를 접어드는 남. 녀 모두에게 건강을 지키기 위한 1순위로 혈관청소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가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혈관이 빨리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서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야 하는 생활습관과 이를 보호해주는 음식을 통해 젊었을 때부터 이어져 오던 습관을 버리고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청춘 혈관을 가지기 위한 노력은 효능이 있는 약을 먹는 것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체의 생활습관과 음식 섭취를 통해서 하루아침에 깨끗해지지 않는 혈관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자기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깨끗한 혈관 '청춘혈관'을 가지기 위한 생활습관과 혈관 청소에 좋은 음식은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 목차 ]
■ 청춘혈관을 위한 생활습관
■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음식
■ 마무리
■ 청춘혈관을 위한 생활습관
혈관은 혈압과 연계되어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것은 혈압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뜻과 비슷한 매락입니다.
즉, 혈관이 청소되지 않고서는 혈압이 있는 사람의 수치가 정상범위 내로 들어오지 않기에 혈관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유사한 면이 많습니다.
혈압약을 먹지 않고 운동. 식습관 개선 등을 충분히 혈압을 낮출 수 있기에 이는 혈관청소를 통해 건강한 혈관을 만든다는것과 같이 맥락입니다.
혈압을 낮추기 위혀서는 즉,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서는
1.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하게 되면 혈액중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과다하여 처치 곤란한 상태가 되며 이것을 다 소화해내지 못함에 따라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아지게 하여 혈압을 높이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소식으로 체중감량과 혈압을 낮추고 혈관도 깨끗하게
따라서 혈관과 혈압을 위해서는 소식의 습관이 필요합니다.
2. 저염식 섭취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한 식습관의 1순위는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에서 벗어나 건강을 위한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 한국인의 전형적인 식습관에서 벗어나 저염식으로
나트륨(소금)은 혈압을 높이는 일등공신이므로 혈압과 혈관의 청소를 위해서는 한국인의 기본적인 식습관에서 벗어나 저염식으로 이루어지 식사를 통해 혈압과 혈관을 잡아야 합니다.
병원식의 경우 모든 음식이 저염식인 이유는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3. 운동
체중과 연관이 있는 혈압. 그리고 혈압과 관계가 있는 혈관은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소하게 되면 선순환하는 과정을 통해 청춘 혈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 무병장수의 기본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부터
운동을 통해 지방연소와 함께 혈관벽에 붙어서 혈압을 상승시키는 콜레스테롤을 소모하게 만들어 혈관벽이 깨끗해지도록 하는 과정을 통해 혈관 관련 질환도 더불어 떨어뜨리는 생활습관입니다.
적절한 운동은 다른 무엇보다도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습관으로 규칙적인 , 그리고 연령대에 맞게 중장년층이나 40대.50대의 남녀라면 무리한 운동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면 혈관과 혈압 그리고 다이어트 등의 체중감량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가 있게 됩니다.
4. 스트레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시달림을 갖고 살아가면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어 신체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코로나시대에는 대인관계의 단절과 외부활동의 축소 그리고 심신의 힐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보니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증의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 시대입니다.
- 육체적 스트레스를 동반한 경우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악효과
육체를 움직이면서 적절한 긴장감을 받게 하는 스트레스는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두뇌와 근육으로 가는 혈류의 양이 증가하고, 신장과 위장, 간장으로 가는 혈류는 감소하게 하지만 스트레스가 끝나는 시점에서 오히려 다양한 독 소득을 해독하게 하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체적인 반응이 없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반대로 역기능만 존재하게 하여 신체 전반에 걸쳐 각종 질환의 유발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
혈관과 혈압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만 주어지게 되면 악영향을 미치므로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5. 음주와 흡연
두말할 나위 없이 흡연과 음주는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큰 요인으로 심혈관계 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되며 특히나 40대. 50대의 돌연사의 주범입니다.
- 음주와 흡연은 언급할 필요 없이 가장 먼저
혈관청소를 시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하는 것은 흡연과 금주입니다.
20~30대의 건강한 혈관을 만들 이 위한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꾸준히 따라 하기 쉽지 않은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혈관건강을 위해서는 꼭 해야 하는 가장 기복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청춘 혈관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같이 섭취해야 합니다.
■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음식
혈관 막힘과 혈관이 굳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높은 음식들도 생활습관과 함께 같이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1.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당근
-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
- 혈관.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 활동을 억제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혈관 내부의 찌꺼기를 제고하고 막힌 혈관을 뚫어준다.
- 신체에서 땀을 배출. 열을 내려준다
-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예방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혈액 안의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 예방
-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기능성 식품인 두부는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로 효과가 탁월
-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날것으로 차게 해서 먹으면 효과가 배가됨
4.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 묵은 피를 내보내고 깨끗한 피를 만드는 효과
-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함
5.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고등어
- 등 푸른 생선에 포함된 오메가 3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춤
- 구워 먹는 것보다는 조림을 해서 불포화지방산이 유실되지 않도록 조리
6. 혈액의 독소를 빼는 미역. 다시마
- 해조류에 많이 포함된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배출하는 무기질 식품
- 요오드의 경우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더 좋아짐
7.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아주는 검은깨
-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항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데 도움
-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8.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카레가루
-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 예방 및 활성산소 제거
- 강력한 산화작용을 통해 혈액을 깨끗하게 함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가루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압을 만듬
■ 마무리
절대로 혈관은 하루아침에 말끔하게 청소되지는 않습니다.
집안 청소와 욕실 청소 등 마음먹고 하루 안에 정리되는 것과 다르게 수십 년에 걸쳐서 몸안에 쌓아온 노폐물과 혈관 속의 혈액 그리고 혈관벽에 붙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통해 혈관청소와 함께 정상혈압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거기에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여 중장년층부터 40~50대의 돌연사도 예방할 수 있는 기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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