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22년 10월 채무 지원 지원책인 새 출발 기금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부담을 안고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 홈페이지 오프라인 신청방법
새 출발 기금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22년 10월 정부 지원책인 '새 출발 기금'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각각의 지원대상에 맞추어 현재의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고자 채무조정과 전환 대출을 통해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1.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위한 기금으로 대출 원금의 최대 90% 까지 감면해주는 새 출발 기금은 한국 자산관리공사 캠코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현장접수와 온라인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부실이나 부실 우려 대출자의 이자감면과 연체된 대출원금을 최대 10년까지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배드뱅크 성격의 기금입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kamco 전국 각 지역본부와 지사 위치 연락처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국 지역센터 위치와 상담 연락처 홈페이지
2.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연 7% 이상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피해로 인한 정부의 재난지원금. 방역지원금. 손실보상금 등을 받거나 만기 연장. 상환유예를 받은 대출자를 대상으로 보증료를 포함하여 최대 연 6.5%로 금리를 낮추도록 대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14개 은행의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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