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코로나 시대 사업장의 폐업. 고용유지 불안 등의 위기극복을 위한 첫걸음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가입을 통한 사회안전망 안에서 근로자와 사업자 모두 이겨낼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의 고용 산재보험 토털 서비스에서 갖출 수 있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털 서비스 (comwel.or.kr)
고용 산재보험 가입대상은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이라면 고용. 산재보험 가입은 필수로 일용직 근로자, 아르바이트생,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일하는 모든 국민이 가입대상으로 '21년 7월부터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하여 '22년 1월부터는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도 가입대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 '21년 7월 고용보험 가입적용 -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 보험설계사, 학습지강사, 방문강사, 방과 후 강사,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 점검원, 가전제품 설치기사, 건설기계 종사자, 화물차주
- '22년 1월 고용보험 가입 적용 - 플랫폼 노동자
- 퀵서비스 기사 , 대리운전 기사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 입장에서 사회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명 미만 사업, 월보수 220만 원 미만의 신규 가입 근로자와 그 사업주에게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지원해주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지원 제도에 따라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홈페이지 http://insurancesupport.or.kr
고용 산재보험 가입 혜택과 고용 산재보험 토털 서비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경우 재직 중인 사업장의 위기상황에 근로자도 안정적인 고용유지가 힘들 수 있는 상황 또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요양, 장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 불안전한 고용안정 속에서도 사회안전망인 고용 산재보험가입은 필수입니다.
근로자와 사용자인 사업주 모두에게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 근로자 혜택
- 재직자/실직자 훈련 지원 및 실업급여 등
-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등
- 사업주 혜택
- 고용유지지원금
- 고용안전장려금 지원 신청
-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고용보험 가입 대상 사업장, 고용보험 적용 제외 사업장)
근로복지공단의 고용 산재보험 토털 서비스 total.comwel.or.kr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신청을 할 수 있는데 해당 지원제도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월보수 230만 원 미만의 상용근로자와 단기 노동자, 일용근로자 모두를 지원합니다.
- 2022년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내용
- 고용보험. 국민연금 지원 : 10인 미만 사업 신규 가입자의 경우 보험료의 80% 지원
- 지원대상 기준 보수 : 월 평균보수 230만 원 미만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 일자리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고용 산재보험 토털 서비스에서는 사업장은 근로자의 자격 취득신고. 상실신고와 예술인, 노무제공자 취득신고와 월보수액 신고등을 할 수 있으며 , 개인은 실업급여 수급, 이직, 요양, 직업훈련을 위한 제증명 서류인 고용 산재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등과 휴업급여 청구 등의 민원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 고용센터 : 국번없이 1350
- 근로복지공단 콜센터 : 1588-0075
- 고용 산재보험 토털 서비스 콜센터 : 1588-0075
☞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털 서비스 (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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